​부등시(Anisometropia)로 인한 부등상시증을

정밀 검안과 맞춤 배율 교정 부등시 안경으로 해결한

20대 여성 고객님의 눈 불편 증상 교정 사례입니다.

​1. 부등시(Anisometropia) 란

양안의 시력 차이로 안경 도수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를 부등시(부동시) 라고 합니다.

부등시 고객중에 안경 도수 차이로 안경 착용 시에 부등상시증을 겪게 됩니다.

부등상시증은 단순히 선명도의 문제가 아니라,

양쪽 눈에서 맺히는 상의 크기 차이로 인해

뇌가 두 눈의 영상을 융합하기 어려워 발생하며 많은 시각적 불편을 유발합니다.

2. 20대 여성 대학원생의 부등시로 인한

눈 불편 증상을 맞춤 배율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눈 불편 증상

성별/연령: 여성 / 20대 중반 대학원생

양쪽 시력 차이가 많아서 새 안경을 맞출 때마다 적응하는데

일주일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특히 공부할 때 눈피로가 많은데 대학원 들어가서 부터 눈피로가 심해졌다고 합니다.

컴퓨터와 책을 볼 때 눈피로, 안통, 두통, 집중력 저하, 학업 효율 감소와 같은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고객님은 이미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고

안과와 안경원에서 여러차례 안경을 바꿔받지만 별다른 도움을 못 받았다고 합니다.

여러 안과를 다니면서 불편 증상을 이야기해도 부등시로 불편하다고 하면

모른다고 하거나 그런 증상은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계속 불편하던 중에 어머니 친구분의 추천으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을 알게 되어 예약 후 방문하셨습니다.

* 정밀 시력 검사 및 양안기시능 검사 결과

기존에 사용중인 안경도 양안 시력 교정은 되었으나

부등시로 인한 부등상시증를 교정하지 못하다보니

뇌가 두 영상을 완벽히 융합하지 못해 지속적인 눈의 긴장 및 피로를 유발했던 것입니다.

(1) 정밀 시력 검사

우안: -0.25 -0.75 *10

좌안: -2.75 -0.75* 165

→ -2.50D의 부등시 확인

(2) 양안시 기능 검사

융합력: 약한 내사위로 인해

조절유지력이 부족한 상태 확인

* 맞춤 배율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

대학원생 특성상 장시간 근거리 작업에 맞추어

과교정 되지 않고 편하게 잘 보이는 안경 도수를 검사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2.50D 시력 차이로 느끼는 부등상시증에 맞춤으로 배율 차이를 검사로 확인했습니다.

한국비전케어 안경원만의 노하우로 제작한

부등상시증 보정 공식과 안경렌즈 배율 계산식을 활용하여

고객님에게 맞춤 배율 보정량을 산출했습니다.

특히 근거리 볼때 내사위로 인해 부족한 융합력을 프리즘 안경으로 추가 교정했습니다.

한국비전케어 안경원만의 자체 개발한 배율 교정 테스트용 안경렌즈를 체험해보고

양안의 상이 편하게 일치되어 시각적 편안함을 체험하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부등시 맞춤 교정 배율 프리즘 안경 착용 후 효과

기존 안경보다 선명하면서도 눈의 부담은 없다고 하시며

너무 편하다고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안경원에 진열된 책도 읽어보면서

"두 눈으로 보는 게 선명하고 안정적인 느낌이며 글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피로감이 거의 없다."

라고 하시며 안경 잘 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 하셨습니다.

3. 부등시 사례 분석

부등시 고객님의 경우 단순 시력 교정 기능만으로는 증상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고객의 증상을 정확히 분석하고

망막에서 느끼는 상 크기까지 고려한 정밀한 배율 교정이 필수적입니다.

정확한 검안과 배율 조절을 통한 이번 20대 여성 사례에서처럼

맞춤형 부등시 교정 안경은 단순한 시력 교정 도구가 아니라

고객님의 시각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근본적 해결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